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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치남출생집/섬 약산면관산리

“소크라테스에서 시작해

데카르트를 지나 니체까지,

나는 철학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1장의 주인공은 고대 그리스 철학의 ‘삼총사’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다.

종교와 신화가 제공해온 세계인식에서 벗어나 인간 스스로 세계를 탐구하면서 철학이 탄생했다. 시작은 질문이었다. 세상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묻고 생각해야 했다.그래서 저자는 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지’가 어떤 지식보다 강하고 우월하다고 지적한다. 이렇게 현실과의 대결을 시작한 철학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러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학문의 모습을 갖춰갔다. 인간 이성을 통한 세계인식이라는 고대 철학의 목표는 근대를 맞아 방향을 튼다.

 

2장이 다루는 근대철학의 과제는 인간 내면의 발견이다.

저자는 서양의 고전철학이 동굴 밖의 빛을 발견하려는 노력이었다면, 근대철학은 자기 안에서 빛을 발견함으로써 시작한다고 정리한다. 여기서 ‘내 안의 빛’은 세상이 무너져내려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존재의 토대, 즉 ‘생각하는 나’를 이른다.“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그 유명한 명제로 데카르트는 근대를 열어젖혔다. 정신의 활동인 이성을 신체의 활동인 경험보다 우위에 둔 데카르트의 합리론에 이어 경험론의 기수 로크, 그 둘을 종합한 관념론의 칸트가 차례로 등장해 인간과 사회를 고찰한다.세계인식(고전철학)에서 시작해 자기인식(근대철학)의 시기를 거친 휴머니즘 철학의 이야기는

 

3장에 이르러 자기실현(현대철학)이라는 주제로 옮아간다.

역사는 ‘정신’의 실현 과정을 통해 나아간다고 주장한 헤겔에 반박해, 마르크스는 세계를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변혁하는 새로운 철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그러나 근본적으로 새로운 자기실현의 철학은 헤겔도 마르크스도 아닌 니체가 요청했다. 저자는 데카르트의 명제를 비틀어 니체의 철학적 명제를 “나는 산다, 그러므로 생각한다”로 규정한다. 니체는 이성이 삶의 충동을 억압해왔다고 말하며 생명의 내면적 힘에 주목했다. 온갖 저항에도 새로운 가치와 목표를 창조할 수 있는 힘이야말로 인간다움의 핵심적인 가치가 아닐까? 니체의 말을 빌려 저자는 말한다.

 

1.독일철학자 니체는 말했다.

자신이 왜 사는지,그이유를 아는사람은 어떤어려움과고통도극복할 수 있다.”성찰한다는 것은 질문을 던지는 행위다. 나는 누구인가, 왜 이 일을 하는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스스로에게 이런 화두를 던지며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것이 성찰이다. 가치 있는 삶은 성찰하는 삶이다.

 

2.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지’가 어떤 지식보다 강하고 우월하다고 지적한다.

이렇게 현실과의 대결을 시작한 철학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러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학문의 모습을 갖춰갔다. 인간 이성을 통한 세계인식이라는 고대 철학의 목표는 근대를 맞아 방향을 튼다.

 

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이르러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학문의 모습을 갖춰갔다. 

 

4.칸트/가 차례로 등장해 인간과 사회를 고찰한다.세계인식(고전철학)에서 시작해 자기인식(근대철학)의 시기를 거친 휴머니즘 철학의 이야기는

 

5.봉화산역6단지코너구두수선아즘아명언/고가운동화수선요구거절하면서하는말/고가라도관리를잘해야오래사용가능함.신발이나사람도관리를잘해야장수할수있다.구두수선아즘마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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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철학적 견해 완벽정리

 

공자의 죽음에 대한 철학적 견해

현세 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있음. 죽음과 귀신보다 삶과 사람에 더 강조. 현실에서의 도덕적 삶을 중시. 상제제례를 강조. 슬퍼함이 마땅하다고 주장. 삼년상을 강조하고 제사를 강조함. 살아있는 자신의 도리를 강조함. 살신성인을 강조. 목숨보다 도덕을 중시하는 태도가 살신성인의 자세임.

 

석가모니의 죽음에 대한 철학적 견해

윤회설을 주장. 삶과 죽음은 반복한다고 봄. 현생의 업보(카르마)가 내생을 좌우한다고 봄. 생멸은 수레바퀴와 같으며 고통이라고 생각.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해탈을 통해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 해탈은 깨달음을 얻으면 열반(니르바나)가 된다고 생각함. 죽음은 고통이라고 4(생로병사)로 설명함.

 

장자의 죽음에 대한 철학적 견해

죽음은 대자연의 순환과정이라고 생각. 밤은 낮이 되고 봄이오면 여름이 오듯 태어났으면 죽고 죽으면 태어난다는 주장을 함. 기가 모이면 살고 흩어지면 죽음이라고 생각. 애도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 삶과 죽음을 차별하지 말라고 주장.

 

플라톤의 죽음에 대한 철학적 견해

죽음은 육체로부터 해방이라고 주장. 죽으면 이데아세계인 완벽하고 영구불변의 지혜가 있는 이데아세계로 회귀된다고 생각. 죽음으로 이데아의 지혜를 얻게된다는 주장.

 

에피쿠로스의 죽음에 대한 철학적 견해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고 봄. 죽음은 무의 상태라고 주장. 육체도 소멸하고 영혼도 소멸한다고 봄. 살아있을 대 죽음을 경험할 수 없다 .경험할 수 없는 것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 죽음은 원자로 해체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하이데거의 죽음에 대한 철학적 견해

죽음을 직시하면 삶의 유한성을 자각하게 된다. 삶의 유한성을 자각하면 실존회복할 수 있다고 봄. 죽음을 직시하면 주체성이 회복된다고 봄. 죽음을 통해 주체적 선택과 결단이 가능하게 한다는 주장을 함.

 

야스퍼스의 죽음에 대한 철학적 견해

죽음은 피할 수 없는 한계상황이라고 생각. 죽음은 신을 찾는 결단의 계기가 된다고 봄. 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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