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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호식보다악의악식 더 즐겁다/권치남

 

50가지 철학호의호식보다악의악식더즐겁다

책소개

철학이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학문이라는 말을 강하게 부정하는 저자는 사람들이 철학을 쓸모없다고 여기는 이유가

 

철학과 비즈니스를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오히려 그는 본질을 꿰뚫고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철학적 사고법이야말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라고 말한다. 그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50가지 철학·사상을 담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철학의 쓸모를 새롭게 조명하는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철학 사용 설명서다.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컨설턴트답게 저자는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한 이야기는 빼고 바로 지금 우리

 

삶에서 벌어지는 문제와 그 해결책에 주목한다.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자 할 때는 프레드리히 니체의 ‘르상티망’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가 힘들 때는 에드문트 후설의 ‘에포케’를 처방하는 등 일과 삶의 모든 과제를 철학으로 해결한다. 현

 

실에 단단히 발을 붙이고 철학 개념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의 고민에서 비즈니스 전략까

 

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지적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철학적 사고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란?어떤 일을 일정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지속적으로 경영함.#<김 사장은 비즈니스를 위해 두바이로 출장을 떠났다.>#<우리 기업은 조만간 세계 비즈니스의 심장부인 뉴욕에 진출할 예정이다>.

 

목차

프롤로그 교양이 없는 전문가보다= 위험한 존재는 없다

 

#1부 무기가 되는 철학 철학을 배우는 새로운 방법 =왜 철학 앞에서 좌절하는가?

 

#2부 지적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50가지 철학·사상

 

$1사람에 관한 핵심 콘셉트 - 왜 이 사람은 이렇게 행동할까?

 

01 타인의 시기심을 관찰하면 비즈니스 기회가 보인다 : =프리드리히 니체_르상티망

 

02 우리는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에드워드 데시_예고된 대가

 

 03 성과급으로 혁신을 유도할 수 있을까? := 에드워드 데시_예고된 대가

 

 04 사람은 논리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 =아리스토텔레스_수사학

 

 05 노력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신은 말하지 않았다 -장 칼뱅_예정설

 

 06 타고난 능력이란 없다 =경험을 통해 인간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존 로크_타불라 라사

 

 07 자유는 견디기 어려운 고독과 통렬한 책임을 동반한다 := 에리히 프롬_자유로부터의 도피 

 

08 불확실한 것에 매력을 느끼는 인간의 본성 := 버러스 프레더릭 스키너_대가

 

 09 인생을 예술 작품으로 대한다면 := 장 폴 사르트르_앙가주망 

 

10 악의가 없어도 누구나 악인이 될 수 있다 =: 한나 아렌트_악의 평범성

 

 11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일수록 인맥이 넓지 않다 := 에이브러햄 매슬로_자아실현적 인간 

 

12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기꺼이 생각을 바꾸는 사람들 : =리언 페스팅어_인지 부조화

 

 13 개인의 양심은 아무런 힘이 없다 : 

 

 14 언제 일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까?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_몰입 

 

$ 2장 ‘조직’에 관한 핵심 =콘셉트 - 왜 이 조직은 바뀌지 않을까? 

 

15 뛰어난 리더의 조건 := 니콜로 마키아벨리_마키아벨리즘

 

16 끝까지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 =존 스튜어트 밀_악마의 대변인 

 

17 붕괴된 가족과 공동체의 새로운 대안 : =페르디난트 퇴니에스_게마인샤프트와 게젤샤프트 

 

18 혁신은 새로운 시도가 아닌 과거와의 작별에서 시작한다 := 쿠르트 레빈_변화 과정 

 

19 권위를 만드는 세 가지 요소 =: 막스 베버_카리스마 

 

20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함께 일해야만 하는 이유 := 에마뉘엘 레비나스_타자의 얼굴

 

 21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부유한 사람은 더 부유해진다 := 로버트 킹 머튼_마태 효과

 

 22 협조할 것인가 배신할 것인가 := 존 내시_내시 균형

 

 23 왜 기장이 조종할 때 사고 발생 확률이 더 높을까? := 헤이르트 호프스테더_권력 거리 

 

24 안정이 계속될수록 축적되는 리스크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_반反취약성

 

3장 ‘사회’에 관한 핵심 =콘셉트 -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25 어떻게 시스템은 인간을 소외시키는가 : =카를 마르크스_소외

 

 26 독재에 의한 질서 vs. 자유가 있는 무질서 : =토머스 홉스_리바이어던

 

27 구글은 민주주의의 수호자가 될 수 있을까? =: 장 자크 루소_일반의지 

 

28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에는 한계가 있다 := 애덤 스미스_보이지 않는 손 

 

29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 =찰스 다윈_자연도태 

 

30 업무 방식 개혁 앞에 놓인 무서운 미래 := 에밀 뒤르켐_아노미 

 

31 경제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새로운 관계 : =마르셀 모스_증여

 

 32 성 편견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 := 시몬 드 보부아르_제2의 성

 

 33 재빨리 도망칠 줄 아는 사람이 승리한다 := 질 들뢰즈_파라노이아와 스키조프레니아 

 

34 공평한 사회일수록 차별에 의한 상처가 깊다 : =세르주 모스코비치_격차

 

 35 감시당하고 있다는 심리적 압박 =: 미셸 푸코_패놉티콘

 

36 사람들은 필요해서가 아니라 다르게 보이기 위해 돈을 쓴다 =: 장 보드리야르_차이적 소비

 

 37 보이지 않는 노력도 언젠가는 보상받는다는 거짓말 := 멜빈 러너_공정한 세상 가설

 

4장 ‘사고’에 관한 핵심 =콘셉트 =- 어떻게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38 ‘결국 이런 뜻이죠?’라고 말하면 안 되는 이유 := 소크라테스_무지의 지

 

 39 이상은 이상일 뿐 환상에 사로잡히지 말지어다 : =플라톤_이데아

 

 40 오해에는 여러 유형이 있다 : =프랜시스 베이컨_우상

 

 41 생각은 아웃소싱할 수 없다 =: 르네 데카르트_코기토

 

 42 진보는 나선형 발전으로 이루어진다 := 게오르크 헤겔_변증법

 

 43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싶다면 어휘력을 길러라 : =페르디낭 드 소쉬르_시니피앙과 시니피에

 

 44 때로는 판단을 보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에드문트 후설_에포케 

 

45 과학적인 것이 꼭 옳은 것은 아니다 : =카를 포퍼_반증 가능성 

 

46 에디슨은 축음기를 유언장의 대체품으로 발명했다 =: 클로드 레비스트로스_브리콜라주 

 

47 조급해하지 마라 세상은 그렇게 갑자기 바뀌지 않는다 := 토머스 쿤_패러다임 전환 

 

48 이분법을 넘어서라 := 자크 데리다_탈구축 

 

49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 앨런 케이_미래 예측 

 

50 사람은 뇌뿐만아니라 몸으로도 생각한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_신체적 표지

= 역자 후기 칸트와 스피노자 없이 철학을 이야기하는 법,

51. 호의호식보다악의악식이 더 즐거운 삶 살자.=권치남

 

 

저자소개

 

지은이 : 야마구치 슈 (山口周)1970년 도쿄 출생.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문학연구과 미학미술

 

사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덴쓰(Dentsu)와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등을 거쳐 지금은 세계 1위 인사·

 

조직 컨설팅 기업 콘페리헤이그룹(Korn Ferry Hay Group)의 시니어 클라이언트 파트너(Senior Client Partner)로 있다. 

 

자는 조직개발 · 이노베이션 · 인재 및 리더십 육성 분야에서 오랜 시간 전문성을 닦아왔다. 또한 다수 기업의 임원 후보에

 

게 미의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VTS(Visual Thinking Strategy)를 가르치고 있다. 이 모든 경험과 2년간 발로 뛰어 얻은 연

 

구 결과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를 충실히 담아 흥미진진하고 깊이 있는 한 권을 집필했다. 이 책을 통해 지금의 비즈니스 퍼

 

슨에게 왜 직감이 중요한지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구글을 이기는 광

 

고 모델(グ-グルに勝つ廣告モデル)》 《세계 최고로 이노베이티브한 조직을 만드는 방법(世界で最もイノベ-ティブな組織

 

の作り方)》 《읽는 대로 일이 된다》(세종서적) 《그들은 어떻게 지적 성과를 내는가》(인사이트앤뷰) 등이 있다.  지은이 : 김

 

윤경한국외국어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계 기업에서 무역과 통번역을 담당하다가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방향을 돌려 새로

 

운 지도를 그려 나가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를 꾸려 외서 기획과 언어별 번역 중개 업무도 함께하고 있

 

다. 역서로는 『자본주의 미래보고서』 『괴테가 읽어주는 인생』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사장의 도리』 『결국 성공하

 

는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의 차이』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 등 다수가 있다.   ,

 

출판사 서평

 

★★★ 일본 아마존 인문·교양베스트셀러 ★★★

일상의 고민부터 비즈니스 전략까지 지적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반드시 답을 찾는다!”=
 삶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답을 도출하는 법을 알려 주는 실용 철학서.

 

세계 1위 경영·인사 컨설팅 기업 콘페리헤이그룹의 시니어 파트너인 저자는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학

 

미술사를 공부한 ‘문사철’ 출신이다. 경영에 관한 정식 교육은 한 번도 받지 않았지만 컨설턴트로서 경영 전반에 걸친 기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다. 눈앞의 상황을 철학이나 심리학 경제학 개념에 맞춰 생각하면 언제나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기 때문이다.철학이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학문이라는 말을 강하게 부정하는 저자는 사람들이 철학을 쓸모

 

없다고 여기는 이유가 철학과 비즈니스를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오히려 그는 본질을 꿰

 

뚫고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철학적 사고법이야말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라고 말한다.

 

그가 비즈니스 현장

 

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50가지 철학·사상을 담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철학의 쓸모를 새롭게 조명하는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철학 사용 설명서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컨설턴트답게 저자는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한 이야기는 빼고 바로 지금 우리 삶에서 벌어지는 문제와 그 해결책에 주목한다.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자 할 때는 프레드리히 니체의 ‘르상티망’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가 힘들 때는 에드문트 후설의 ‘에포케’를 처방하는 등 일과 삶의 모든 과제를 철학으로 해결한다. 현실에 단단히 발을 붙이고 철학 개념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의 고민에서 비즈니스 전략까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지적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철학적 사고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일본 아마존 인문·교양 베스트셀러 ★★★


“왜 세계 최고의 리더들은
철학 공부에 기꺼이 시간을 내는가?”세계적인 경영 세미나로 손꼽히는 미국 아스펜 연구소의 경영자 세미나는 세미나 시작 3개월 전에 보내 주는 500페이지가 넘는 철학 자료를 다 읽어야만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글로벌 리더들은 일 주일 동안 모두 휴대전화를 끄고 플라톤 마키아벨리 홉스 로크 루소 등 철학 고전을 배운다. 기업 경영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란 리더들이 철학 공부에 기꺼이 시간을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날 기업 경영의 가장 큰 화두는 ‘혁신’이다. 이를 위해 많은 기업이 직원들에게 ‘상식을 의심하라’고 말하는데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식을 의심하는 태도가 아니라 그냥 넘어가도 좋은 상식과 의심해야 하는 상식을 판별할 줄 아는 안목이다. 이 안목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철학이다. 과거 철학자들이 세상과 인간을 향해 던졌던 질문을 통해서 지금 눈앞에 닥친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하는 스마트한 생각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불확실한 시대에 불분명한 문제들과 싸워야 하는 것은 현대인의 숙명이다. 더 이상 얄팍한 처세나 임기응변으로는 버틸 수 없다는 뜻이다. 철학을 배워서 얻는 가장 큰 소득은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깊이 있게 통찰하고 해석하는 데 필요한 열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가 아닐까?“철학은 반드시 답을 찾는다!”

 

2천여 명의 CEO가 극찬한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인문학경영학 학위 MBA도 없이 세계 1위 경영·인사 컨설팅 기업 콘페

 

리헤이그룹의 임원 자리에 오른 사람이 있다. 바로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다. 그는 누구

 

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철학을 유용하게 사용해 온 사람으로 자신이 철학을 전공하고 MBA도 보유하지 않았음에도 경영

 

전략과 온갖 숫자가 난무하는 컨설팅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철학이 그의 무기가 되어 주었기 때문이라

 

고 말한다. 경영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마다 상황을 철학이나 심리학 경제학 개념에 대입해 보면 언제나 해결

 

의 실마리가 보였다.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때는 니체의 ‘르상티망’을 이용해 타인의 시기심에서 기회를 찾아보았고 새로운

 

제도를 정착시키는 방법을 모색할 때는 레빈의 ‘변화 과정’을 적은 비용으로 만족할 만한 솔루션을 얻고 싶을 때는 스미스

 

의 ‘보이지 않는 손’을 들여와 휴리스틱을 적용했다. 실제로 저자는 유수의 비즈니스 스쿨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적 전

 

략’에 대한 강의를 해 왔는데 지금까지 2천여 명이 넘는 기업인이 그의 강의를 들었으며 일본 경제를 움직이는 리더들로부

 

터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인문학 강의라는 극찬을 받았다.이를 통해 그동안 철학이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이야기라는 오

 

명을 쓴 이유가 사람들이 철학과 비즈니스를 연결하여 생각할 줄 몰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저자는 자신이 현장에서 유용

 

하게 사용한 철학·사상 중 50개를 엄선하여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 담았다. 현실에 단단히 발붙이고 서서

 

철학 개념을 끌어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생생한 사례와 깊이 있는 통찰로 그 어떤 책보다 실용적인 철학 사용

 

법을 제시하며 독자들은 새로운 철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제 철학이 당신의 경쟁력이 된다”

 

일상의 고민에서 비즈니스 전략까지

 

지적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철학적 사고법 누구나 한 번쯤 철학을 공부하려고 책을 펼쳤다가 고대 철학자들의 고리타분하

 

고 진부하게 느껴지는 주장 앞에서 좌절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세상은 네 가지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철학자의 주장을

 

읽으면 자연스레 “도대체 이런 건 배워서 어디에 써먹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실 많은 철학자들의 주장은 과학

 

이 발전하면서 틀렸거나 당연한 이야기로 증명되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철학을 배워야 하는 것은 그들의 생

 

각법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기원전 6세기의 아낙시만드로스라는 철학자가 주장한 ‘지구는 허공에 떠 있다’는 주장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가 살았던 시대에는 ‘물이 대지를 받치고 있다’는 것이 정론이었다. 통용되는 상식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던 아낙시만드로스는 ‘대지를 물이 지지하고 있다면 그 물을 지지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품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찰한 결과 ‘지구는 허공에 떠 있다’라는 주장을 내 놓았

 

다. 본질을 꿰뚫고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철학적 사고법은 어느 시대에나 유용하다. 철학자들이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사고 과정과 문제를 대하는 자세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불확실한 삶을 돌파하는 생각 도구들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철학을 다루는 책이지만 결국 우리의 일과 삶의 문제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철학

 

을 시대순으로 소개하지 않고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빈번하게 부딪치는 주제인 사람 조직 사회 사고 네 가지 콘셉트에 따라

 

큐레이션한 것도 그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철학이 고상한 문제에만 매달리는 나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가장 강력한 지적 무기라는 것을 확인한다면 독자들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지적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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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 세계를 뒤흔든 최고의 명강의

조던 피터슨은 이런 부류의 책을 쓰는 저자들과는 완전히 다른 지식인 그룹에 속한 사람이다.

 

그는 가장 어려운 주제를 가장 흥미진진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가디언]

 

전 하버드 대 심리학과 교수가 밝혀낸 12가지 인생의 법칙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치워라’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같은 인생의 진리를 심리학, 생물학, 신화, 철학, 종교 등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젊은이들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피터슨 현상을 일으키며 200만 부가 넘는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그는 하버드 대 교수 시절부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여러 학문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박식함과 부드럽지만 거침없는 카리스마는 청중들로 하여금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하버드에서는 최고의 교수에게 수여하는 레빈슨 교수상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토론토 대에서는 학생들에게 인생을 바꾼 교수로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단지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무엇보다 그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삶의 진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는 사회의 어른들은 젊은이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현실적이고 유용한 지혜를 가르치는 데 실패했다. 피터슨은 그 차이를 메우고 있다고 분석한다.

 

인생은 고통이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을 길은 있다라고 말하는 이 책은 고된 삶에 무너지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지혜를 12가지 법칙에 담아 전하고 있다.

 

어깨를펴고똑바로 서라’‘세상을탓하기 전에네방부터치워라’‘당신에게최고의모습을기대하는사람만인생의진리를심리학,생물학,신화,철학,종교등을바탕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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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버드 대 심리학과 교수가 밝혀낸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치워라’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같은 인생의 진리를 심리학, 생물학, 신화, 철학, 종교 등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젊은이들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피터슨 현상’을 일으키며 200만 부가 넘는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그는 하버드 대 교수 시절부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여러 학문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박식함과 부드럽지만 거침없는 카리스마는 청중들로 하여금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하버드에서는 최고의 교수에게 수여하는 ‘레빈슨 교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토론토 대에서는 학생들에게 인생을 바꾼 교수로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단지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무엇보다 그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삶의 진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는 ‘사회의 어른들은 젊은이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현실적이고 유용한 지혜를 가르치는 데 실패했다. 피터슨은 그 차이를 메우고 있다’고 분석한다.

‘인생은 고통이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을 길은 있다’라고 말하는 이 책은 고된 삶에 무너지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지혜를 12가지 법칙에 담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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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동기부여

인생은 고통이다(우리가 힘든 이유)

 

우리의 인생이 고통입니다. 부정하고 싶은 사람 역시 삶이 한 번쯤은 고통을 안겨 주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인생은 고통임을 인정하고 우리가 그 안에서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꾸나입니다.

 

인생은 고통이다. 이런 말을 들어 보셨나요?

 

© cbarbalis, 출처 Unsplash

 

이 말을 들었을 경우 여러 가지 의미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모두가 힘든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하고 나만 힘든 것이 아니었구나 하고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는 최악을 상황으로 몰아넣고 실제 상황은 그 만금 최악이 아님에 자기 위로를 느끼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고통의 정도는 다를 것입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외적인 상황과 내적인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외적인 상황은 사람마다 살고 있는 환경일 것이고, 내적인 상황은 같은 환경에 살더라도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삶에 태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경우 보통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는 외적인 환경의 영향보다는 내적인 삶에 대한 태도, 긍정적인 마인드가 남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삶은 고통이라는 말이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측면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우리는 항상 뭔가를 이루고자 합니다. 어렸을 때는 학교 성적일 수도 있고, 성인이 되어서는 취업, 업무, 인간관계 등 수많은 목표 설정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목표는 그야말로 이상입니다. 현재보다 낮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각자의 크고 작은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그 노력들을 자신의 계획만큼 되지 않을 때 우리는 힘들어합니다. 다시 말해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을 때. 그러한 차이들로 하여금 우리는 삶을 고통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힘들게 아등바등 살아사 뭐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목표를 세우지 않거나 작은 목표들을 세움으로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줄이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차이가 고통의 정도라고 느껴집니다.

 

© JoshuaWoroniecki, 출처 Pixabay

 

이렇게 고통의 원인을 알게 되었다면. 고통의 원인(이상과 현실의 차이)을 잘 활용해서 고통스럽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고통의 원인을 적게 만들어 행복한 삶.(목표, 이상을 낮게 설정)

 

2. 고통의 원인이 크지만 그 고통을 해결해서 성취하는 삶.(높은 목표, 이상을 위한 노력)

 

어느 삶이든 자신의 행복을 위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느 삶이든 그 안에서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삶과 그 삶을 위한 노력들을 잘 탐색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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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장 보드리야르/사람들은 필요해서가 아니라 다르게 보이기 위해 돈을 쓴다 : 장 보드리야르_차이적 소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장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출생사망성별국적직
 
1929년 7월 27일
 프랑스 랭스
2007년 3월 6일(77세)
남성
 프랑스
철학자, 사회학자

장 보드리야르(프랑스어: Jean Baudrillard, 1929년 7월 27일~2007년 3월 6일)는 대중 대중문화 그리고 미디어 소비사회에 대한 이론으로 유명한 철학자이자 사회학자, 미디어 이론가이다.

생애[편집]

장 보드리야르는 1929년 7월 27일 프랑스 랭스에서 태어났다. 그가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농민이었고 부모는 공무원이었다

.[1] 1956년 그는 고등학교 독일어 선생으로 일하기 시작했고 1960년대 초반에는 프랑스 출판사 쇠이유에서 편집 일을 맡게 된다.

 

애초 독일 연구자로 출발한 그는 1962-63년 독일 문학에 대한 글들을 발표했고, 독일 극작가 페터 바이스, 베르톨트 브레히트, 카를 마르크스, 빌헬름 에밀 뮐만 등의 작품을 프랑스어로 번역했다.

 

이즈음 앙리 르페브르를 만나게 되면서 그의 영향을 받게 되고 구조주의 철학자 롤랑 바르트도 이 때부터 연구하게 된다.

[2] 1966년 파리 낭테르 대학에서 르페브르의 조교를 하며 언어, 철학, 사회학 등을 공부한다. 또 그해 10월부터 이 대학에서 사회학을 가르치게 된다.

 

1968년 《사물의 체계》 발간을 시작으로 일련의 중요한 저작을 발표했다. 그는 기호학,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소비사회 사회학을 결합해 현대 사회를 탐구하는 필생의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1970년 낭테르 대학 전임강사가 된 그는 마르크스의 혁명론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마르크스의 상품 생산 비판을 바탕으로 한 자본주의 비판을 이어나갔다.

이 시기 그의 학문 경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학파, 특히 헤르베르트 마르쿠제와 가까운 면을 보였다.

[2] 1981년 대표적인 저작인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한국어판 제목: 시뮬라시옹)를 발표했다. 1987년 낭테르 대학을 그만둔 그는 1994년 유럽대학원(EGS)이 설립되자 교수로 참여하여, 숨을 거둔 2007년 3월까지 재직했다.[3]

학문 배경[편집]

그의 사상적 행적은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1968-71년의 포스트마르크스주의 경향, 둘째는 1972-77년의 사회언어학 경향, 그 이후의 기술 관련 예언적 경향이다

.[3]그에게 영향을 끼친 학자들로는 프랑스 사회학자 앙리 르페브르, 구조주의 철학자 롤랑 바르트, 독일 철학자 카를 마르크스 등 다수가 있고, 학문적 계파로는 흔히 포스트모더니즘 계열로 분류된다. 하지만 포스트모더니즘과 거리가 있다는 반론도 있다.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학자는 프랑스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이며, 보드리야르는 뒤르켐의 지적 전통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4] 미디어 이론과 관련해서는 캐나다 이론가 마셜 매클루언(마샬 맥루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보드리야르의 이론은 많은 분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특히 미국의 현대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앨런 소칼 등에 의해서, 수학·과학 용어를 부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5] (소칼 사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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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프면,

당신의 인생도 아픕니다!”


어디가 좀 불편해도 ‘산다는 것은 조금씩 불편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에 우리는 이골이 났을까?

 

물론 그런 것에 이골이 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닌 데도 그렇다.

 

이제는 좀 엄살도 부려야 한다. 골치만 띵해도 병원에 가고, 배가 더부룩하기만 해도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맞다.

 

병원에 가면 검사를 할 것이다. 왜 골치가 아픈가? 왜 속이 더부룩할까? 그 원인을 따져서 적절하게 진단을 내릴 것이다.

 

모든 병은 골치가 띵하는 일로부터 시작이 되고, 속이 더부룩한 데서부터 점점 커진다.

 

그러나 버릇이 되어서 참는다. 참고 또 참는다. 참지 않으면 자발스럽고, 방정맞다고 생각하는 것에 버릇이 들어 있다.

 

이제 그러지 말자! 산다는 것은 ‘조금씩 불편한 것’이 절대 아니다.

 

살아 있는 시간이 편하고, 즐거워야 하고, 보람 있어야 한다.

 

골치가 띵한가? 속이 더부룩한가? 이제 몸부터 챙기자! 알아서 척척, 그냥 건강해지는 착한 몸은 없다. 건강하게 천천히 늙고, 오래 살기 위해서는 육신이 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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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독일 최고의 컨설턴트 도리스 메르틴의 부와 성공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탁월한 통찰“당신은 최상층에 오를 준비가 되었습니까?”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으로 ‘원하는 모습의 나’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 인문서. 독일 최고의 컨설턴트인 저자는 20년 동안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부 성공 건강 인맥 지식 등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며 사는 엘리트들의 핵심 비밀을 알게 됐다.

 

그건 바로 최상층의 ‘아비투스(habitus)’를 갖는 것. 아비투스는 프랑스 철학자 부르디외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 즉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를 일컫는다. 계층 및 사회적 지위의 결과이자 표현이기도 하지만 저자는 “아비투스는 결코 돌에 새겨지지 않았다”고 선언하며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아비투스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심리 문화 지식 경제 신체 언어 사회 등 7가지 자본의 측면에서 어떤 아비투스가 부와 성공의 원천이 되는지를 이해하면 노력의 방향이나 삶을 사는 태도 등을 재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저자답게 그는 다양한 사례와 스토리텔링 분야를 넘나드는 연구 결과 각 자본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탁월한 통찰과 날카로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비투스라는 철학 개념을 실용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새로운 삶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찰나의 태도부터 평생 쌓아온 지식과 인맥까지 개인의 모든 것을 자본으로 활용하는 인생 전략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아비투스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폭로한다

 

1장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높은 신분으로 태어난다는 것불공평한 현실부터 인정하기 모든 게 돈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다

 

계급을 나누는 7가지 기준 출신 배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진짜 ‘최정상’은 어디인가?

 

도약을 가능하게 만드는 ‘고급 아비투스’

 

2장 심리자본: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늘 같은 곳에 머물지 마라회복탄력성의 중요성 긴장을 드러내지 말고 불평하지 마라 야심이 가능성을 만든다

 

관대함이 품위와 부를 끌어당긴다

 

높은 목표는 안전한 환경에서 만들어진다

 

올바른 품성이 성공을 유지시킨다

 

죽은 후에도 성공은 남아야 한다

 

인터뷰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가장 크게 성공한다”

 

3장 문화자본: 인생에서 무엇을 즐기는가가장 갖기 어려운 자본 지위가 취향을 결정한다

 

프라다와 샤넬 대신 유기농과 자전거 프랑스어 피아노 축구 vs 그리스어 바이올린 골프 격식과 무례함 세계를 집으로 지역을 고향으로 소탈해 보이는 기술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되 뿌리를 인정하라인터뷰 “자신만의 고유함으로 삶에 의미를 부여하라”

 

4장 지식자본: 무엇을 할 수 있는가좋은 교육의 중요성 생각보다 더 중요한 졸업장 지식이 능력이 될 때까지 나는 무엇에 심장이 뛰는가 폭넓은 관심이 시야를 넓힌다

 

창의성은 신의 선물이 아니다

 

남들이 모르는 정보에 접근하라 모든 차원에서 지식을 확장하라 인터뷰 “재벌 2세도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

 

5장 경제자본: 얼마나 가졌는가모두가 ‘아직 부족하다’

 

아무튼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

 

돈을 다루는 방식이 품격을 결정한다

 

돈은 명품가방이 아닌 자유를 선사한다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

 

이웃집 부자는 고급 SUV를 타지 않는다

 

다른 6가지 자본을 얻기 위한 소비 지원을 받되 지원에 의존하지 말 것 위로 도약하려면 우선 자립부터 해야 한다

 

인터뷰 “슈퍼리치는 당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 6장 신체자본: 어떻게 입고 걷고 관리하는가인생은 외모가 출중한 사람에게 유리한 게임 적당히 느슨하게 혹은 빈틈없이 단정하게과시와 지위 상징은 필요 없다

 

자연스러운 주름의 미덕 진정한 보스는 마라톤을 즐긴다당신의 신체를 가장 소중한 자본으로 대하라인터뷰 “나이가 들수록 잘 관리된 조화가 중요하다

 

7장 언어자본: 어떻게 말하는가내가 쓰는 언어가 내 지위를 드러낸다

 

무엇을 어디까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말하지 말고 보여라구체적으로 호의적으로 해결 지향적으로내용은 명료하게 목소리는 정중하게우두머리와의 스몰토크언어적 공간 확보나와 타인의 가치를 동시에 높여라인터뷰 “최정상에 있는 사람은 시기심과 조급함 없이 소통한다

 

8장 사회자본: 누구와 어울리는가타고난 출신을 받아들일 것주변 사람이 당신을 완성한다무리에 자연스럽게 소속되는 기술패거리와 한통속 혹은 동맹과 커뮤니티 연락처 개수보다 중요한 것 뒤에서 밀어주는 손 멘토영향력을 원하면 눈에 띄어라권력 지위 가시성: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위로 도약하려면 관계를 만들어라 인터뷰 “의도 없이 담백하게 이것이 최정상에 오르기 위한 마법의 주문이다”

 

마치는 글: 아비투스를 바꾸는 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감사의 말 / 주석 / 참고 문헌,

 

저자소개

자지 : 도리스 메르틴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언어와 문학을 전공했고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교에서 영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언어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그 안에 담긴 코드를 분석하여 인간의 언어·비언어적 태도와 개성을 잠재력 성공과 연결시켰다

 

.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에게 컨설팅과 강연을 해오며 20년 넘게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이런 통찰력을 바탕으로 집필한 18권의 책은 한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 전 세계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혼자가 편한 사람들』 『똑똑하게 대화하라』 등이 있다.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을 만나온 그는 성공한 삶과 개인의 품격이 돈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 자산이나 소득이 비슷해도 지식이나 문화적 취향 그리고 심리 상태와 사회적 관계 등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 한마디로 부르디외가 말한 아비투스가 한 개인의 인생을 결정한 것이다. 이에 그는 부 성공 품격 사람을 얻는 엘리트의 모든 코드를 분석해 평범한 사람도 쉽게 아비투스를 바꿀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을 제시한다.

 

이제 습관으로도 바꿀 수 없었던 당신의 본성을 재구성할 시간이다.역자 : 배명자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대안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독일 뉘른베르크 발도르프 사범학교에서 유학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내 안에서 행복을 만드는 것들』 『부자들의 생각법』 『우리는 얼마나 깨끗한가』 『오만하게 제압하라』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은밀한 몸』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독일인의 사랑』 등 6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출판사 서평

“왜 나는 이렇게 말하고 즐기고 생각하는가?”

 

습관(habit)보다 강한 아비투스(habitus)의 힘누구나 한 번쯤 습관과 관련한 책이나 영상을 보고 자기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금연 다이어트 영어 공부 말투 등 우리가 바꿔야 할 습관 목록은 끝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결심은 오래 가지 못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는 것 같지도 않기에 금세 좌절하고 포기하고 만다.

 

습관만 바꾸면 된다는데 그 습관을 바꾸는 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의 저자인 도리스 메르틴은 완전히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것이 아비투스다.

 

아비투스는 프랑스 철학자 부르디외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을 일컫는다.

 

한마디로 내가 속한 계층 내가 만나는 사람 내가 즐기는 취미 내가 해내는 모든 과제가 나의 아비투스를 만들기 때문에 단순히 습관을 바꾸려는 노력만으로는 결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는 얘기다.

 

습관보다 근본적인 개념인 아비투스를 바꿔야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저자의 말에 따르면 다행히 아비투스는 돌에 새겨지지 않았다.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알고 올바른 노력을 한다면 아비투스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이 책 『아비투스』는 우리 삶에 중요한 7개의 자본(심리 문화 지식 경제 신체 언어 사회)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지만 결국 나를 조금 더 나은 나로 만드는 궁극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습관보다 강한 아비투스의 진짜 힘을 깨닫고 나를 나로 만드는 많은 것들을 재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보다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우리를 정상으로 이끄는 건습관이 된 탁월함이다”

 

언어와 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에게 컨설팅과 강연을 해오며 20년 넘게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아비투스』의 저자 도리스 메르틴이다.

 

인간의 언어 안에 담긴 내밀한 코드를 분석하여 그의 태도와 개성을 잠재력 및 성공과 연결시키는 작업을 해왔는데 그 탁월한 통찰력에 발표하는 책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특히 그의 최신작 『아비투스』는 막연하게 느끼고는 있었지만 어디에서도 속시원하게 얘기해주지 않았던 삶의 불편한 진실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기에 전 세계 독자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상류층과 하류층의 차이를 적나라하게 구분하고 대학 졸업장의 가치와 외모가 가지는 힘 등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부와 성공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거침없이 전개하는 저자의 재능에 독자들은 믿고 싶지 않은 불편한 진실까지 자연스럽게 마주보게 된다.

 

게다가 이 책의 각 장 말미에는 심리학자 사회학자 헤드헌터 미래연구가 등 다양한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수록해 앞에서 설명한 내용에 신뢰를 더하고 7가지 자본을 한 번 더 요약한다.

 

이를 통해 여러 의문이 해소되고 실제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도 얻게 된다. 또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수많은 인물의 사례는 전에 없던 희망까지 갖게 한다.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하는 자기계발적 메시지와 철학과 사회학의 사례 및 개념을 사용한 인문학적 분석의 결합은 우리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동시에 ‘지금 당장’ 변화하게 하는 강한 힘을 제공한다.

 

당신이 가진 모든 자원을 재구성해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를 때가 왔다.

 

사회 초년생부터 최고경영자까지인생에 필요한 모든 전략이 담긴 7가지 무기아비투스는 사소한 차이로부터 결정된다.

 

예를 들어 딸이 다쳤을 때 태연하게 반응하는 아버지의 태도는 차가운 양육방식이 아니라 딸의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상류층의 아비투스다.

 

아버지의 태연한 태도를 통해 딸은 ‘모든 시련은 별거 아니며 어떤 상황에서든 비극적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배운다. 빛나는 금시계 화려한 외제차로 과시하는 대신 은은한 문화적 취향으로 품격을 드러내는 태도 또한 성공하는 이들의 아비투스로 기능한다.

 

메리츠자산운용사의 존 리 대표도 ‘부자들은 금시계를 차지 않는다’라고 일갈한 것처럼 말이

 

.‘저 높은 곳’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사람이 지나치게 열심히 하거나 눈에 띄려 하는 대신 그곳의 코드를 읽어내려는 신중한 태도를 보일 때 성형이나 명품 가방 속으로 초라함을 숨기지 않고 꾸준한 관리로 자연스러운 광채를 만들어낼 때 비로소 일원이 될 수 있다.

 

돈만 있으면 가질 수 있는 것들은 일시적 지위상징에 불과하며 결코 아비투스로 치환될 수 없다.

 

하지만 질 좋은 물건을 고르는 안목 높은 수준의 문화생활을 즐기는 행동은 품격을 만드는 고급 아비투스로 이를 사치로 여기는 건 자신의 한계를 폭로하는 행위일 뿐이다

 

.이처럼 나를 완성하는 아비투스의 코드는 매우 복잡하고 미묘하다

 

. 저자는 이 미묘한 차이들을 날카롭게 간파해 일목요연하게 전달한다.

 

우리는 이 미묘한 코드 사이에서 고군분투할 각오만 갖추면 된다.

 

당신이 이제 막 어딘가에 도착한 신입이든 좀 더 높은 곳에서 헤매고 있는 관리자이든 아비투스는 당신을 더 단단하고 빛나게 만들어 저 높은 곳에서 발견하기 쉽게 만들어줄 것이다.,-

 

가끔 멍하니 바라보기=가까운 곳을 보다가도 가끔 먼 곳을 바라보는 게 노안 예방에 좋다. 차량이나 건물 안이라 멀리 눈길을 보낼 곳이 마땅치 않다면 40cm 정도 떨어진 곳을 멍하니 바라보면 된다.

 

눈은 평소에 우리 시선이 닿는 곳에 맞춰 수축 및 이완을 반복한다. 시선을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돌리면 모양체와 수정체 피로를 덜어줄 수 있다.

 

 

장 보드리야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장 보드리야르(프랑스어: Jean Baudrillard, 1929년 7월 27일~2007년 3월 6일)는 대중과 대중문화 그리고 미디어와 소비사회에 대한 이론으로 유명한 철학자이자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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