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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예수

보이않은예수

 ! 삼위일체(하나님.예수. 성령) 하나님응 믿은가?

 

하나님께서 예수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는 친히 말씀하신 것과 행하신 표적과 하신 일을 통해서하나님 아버지를 우리에게 더욱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섬기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는 섬김 받으러 오시지 아니하고 오히려 우리를 섬기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고 구원받으면 비로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자격과 하늘에 가서 살 자격과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통할 때 비로소 영적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하늘에 가신 다음 또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또 하나님을 깊이 알고 섬기며 예수 자신을 믿는 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령은 지혜의 신이요 지식의 신이십니다.

 

성령만큼 지식이 넘치는 이가 없고 성령만큼 지혜로 가득 찬 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사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지혜가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지혜가 있고 지식이 있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하나님과 같이 지혜가 있고 지식을 간수할 수 있습니다.

 

인간만이 독특하게 지식을 충족시키려고 하고 지혜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지혜와 지식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지혜와 지식은 무시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눈에 보이는 것을 포기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취하기 위해 애쓴 덕분에 결국 성공할 수 있었고, 에서는눈에 보이는 것을 택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포기해서 영원한 유산을 놓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지식을 섭취하는 데에는 취미가 별로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지런히 공부를 안 한 사람은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지식이 부족한 것에 대해 절감합니다.

 

보이지 않는 그 실력, 보이지 않는 그 능력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를 나이가 들어 세상을 살아가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어떤 실력을 계속 쌓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든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자"라고 말씀하셨고,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에게는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그가 하늘에 가셔서 성령을 보내신 것도, 성령을 받으면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섬길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보내신 성령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신이시오, 하나님을 잘 섬기는 도리와 예의를 주시는 지혜의 신이십니다.

그러기에 예수를 믿고 세례 받은 사람과, 이에 더하여 성령을 받은 사람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성령을 받지 못하고 예수만 믿는 사람은 그 믿음으로 구원은 받습니.

 

그러나 하나님을 깊이 알고 하나님을 깊이 섬기는 지혜가 없어서, 결국 하나님이 인간을 위하여 구세주를 보내시고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서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에만 그쳐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고, 인간에게 복을 주시고, 인간에게 해와 달을 주시고, 인간에게 모든 원리와 원료를 주셨다는 곧, 순전히 인간에게 주었다는 것만 발견하기에 인본주의 속에 빠져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와 같이 하나님을 깊이 알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을 섬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혜가 있게 되기 때문에, 성령 충만한 교회는 신본주의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희생이 있더라도 신본주의로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을 받으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성령으로 신앙 생활하지 않는 사람은 여전히 과학만 의지할 줄 알지 하나님을 의지할 줄은 모릅니다.

 

과학은 문명으로부터 오는 은총, 그 혜택을 입는 것이지만, 신앙은 하나님의 은총을 직접 받는 것입니다.

 

신앙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지 아니하고 교회 생활하는 신자들은 인본주의적 신앙생활로 빠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은사를 받을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은사를 가져야 합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은혜를 입을 수는 있지만. 은사는 성령으로 하니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성령으로 은사가 임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 분별이나 어떤 능력보다도 먼저 필요한 것은 지혜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영원히 사귈 수 있는 지혜와 하나님을 잘 아는 지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섬기는 지혜가 부족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하고 또 겸손하지 못해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 될 중요한 시기에 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한 발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고 작심해야 합니다.

 

성령을 통해서 신앙의 지혜와 신앙의 지식과 신앙의 능력을 얻어야, 쉽게 그 도움을 얻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신앙의 지혜와 신앙의 지식과 신앙의 능력, 이 세 가지를 겸하고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율법에는 신앙의 지식은 있어도 신앙의 지혜와 능력은 없습니다.

 

율법은 신앙의 지식만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길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각 인이 실생활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지혜는 없습니다.

 

복음이라는 진리에만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기도보다 믿음의 지혜를 구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믿음의 지혜가 있어야 이기는 삶, 능력 있는 삶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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