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배의회복이성도의경건을살리고,자녀들을 한번예배를드려도생의 마지막예배를드리는것처럼마음과정성과힘과 지혜를다해드리라고저자는말한다.간결한문체와쉬운 문장이지만선명하고강한울림이있다.

 

베스트셀러 작가 김민호 목사의 <신앙 용어 개념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예배는 개념이다는 성경적 예배 용어를 바르게 정립하지 못하여 교회 안에 만연된 신앙적 갈등을 해소하게 돕는 좋은 교과서이다. 타종교와 이단들도 함께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다. 이를 테면 예배, 기도, 말씀, 묵상, , 은혜 등과 같은 단어들이다. 이처럼 용어가 같아도 개념이 다르면 완전히 다른 것이 된다. 저자는 혼란스럽게 사용되는 예배 용어들을 성경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독자들은 선명하고도 확실한 용어의 개념을 갖게 될 것이다. 각 챕터마다 유튜브 강의 영상이 QR코드로 수록되어 있다. 모든 성도들이 스스로 용어를 정리할 수 있는 데 귀중한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 정말로 경계해야 할 점은 개념이 다른 것을 같은 용어로 부르는 것이다. 같은 용어를 다른 개념으로 사용하게 될 때, 옳고 그름이나 참과 거짓에 혼돈이 야기된다. 사탄은 어느 시대든지 이런 식으로 우리의 신앙을 혼란스럽게 흔들어 타락시켰다. 종교개혁의 역사가 이를 잘 말해준다. 종교개혁은 로마 가톨릭이 왜곡시킨 용어를 다시 회복한 역사이며, 이 용어의 회복을 통해 개혁이 일어난 사건이다.

 

들어가는 말

 

01 예배

02 찬양

03 기도

04 말씀

05 희생

06 묵상

07 세례

08 성만찬

09 경외

10 부흥

11 구약의 복

12 신약의 복

13

14 십자가

15 부활

16 은혜

17 십일조

18 성전, 교회, 그리고 천국

19 예정과 선택

 

참예배의 회복과 예배자로서의 삶이 어둠에 빠진 세상을 향한 빛임을 저자는 역설합니다. 그의 음성은 잠든 신부를 깨우는 망루에서의 외침으로 들립니다. 교회된 그리스도인들이 그 외침에 우선적으로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 황학만 목사 (예수린교회, 서양화가)

 

출판계에서 이런 말이 있다. 저자를 사랑하는 방법이다. 그를 위해 기도하고 권면하고 홍보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개념이 있는 독자라면 무조건 사서 주위에 전도용으로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이 위의 추천사보다 더욱 공감이 있길 바랄 뿐이다. 이 책은 탁월한 맛이 있다. 바로 우리를 무개념에서 개념으로 진입하게 하는 진리의 맛이다. 바로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예배하는 그분, 바로 신()맛이다.”

- 최형만 목사 (전 개그맨, 인천 동춘교회 부목사)

 

예배의 회복이 성도의 경건을 살리고, 자녀들을 살리고, 조국교회를 살린다. 한 번 예배를 드려도 생의 마지막 예배를 드리는 것처럼 마음과 정성과 힘과 지혜를 다해 드리라고 저자는 말한다. 간결한 문체와 쉬운 문장이지만 선명하고 강한 울림이 있다.”

- 이명진 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명이비인후과, 의사평론가)

 

포스트모던 사회는 단어의 의미마저 각자의 소견에 옳은 대로 정의하여 표준을 흔들어버리는 시대다. 이 혼란 속에서 신앙의 핵심이 되는 용어들의 의미를 성경의 정의대로 명확히 하는 작업은 어문학에서 사전편찬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이것이 이 책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올 개념 시리즈의 책들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 류현모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예배의 회복은 가정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의 회복을 보장한다. 왜냐하면 인간됨의 본질은 다름 아닌 예배함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개인과 공동체와 나라를 살리는 그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길 간절히 바란다.”

- 조평세 박사 (트루스포럼 연구위원)

 

예배에 대한 정의부터 시작해서, 본서를 통해 우리가 반드시 영혼 깊이 새겨야 할 성경적 정의들을 하나씩 마주할 때, 독자들은 적잖은 충격과 함께 성경적인 목적을 위해 성경적인 방법으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김성원 대표 (정치평론가

 

김민호

김민호 목사는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한 아픔을 갖고 참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였다. 그 고민의 결과로 청교도들과 종교개혁자들을 깊이 있게 연구하게 되었고, 그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대안을 보게 되었다고 확신한다. 석수동 대한신학 대학원대학을 졸업한 후, 지금은 인천 검단오류지역에서 회복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카도쉬 아카데미의 자문 위원으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참된 성도의 신앙고백, 칭의로 신앙을 개혁하라, 성도의 어머니, 교회, 예배는 개념이다, 분별은 개념이다, 기독교 세계관외 다수가 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