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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저온 글.권치남

전입선 암 조직검사 중 초조한마음/고대아남병원에서/독서중

한대59학번 현재85세 조약도에서한양까지 유학 /어려움과 고통도 극복/사진생가(섬)

독일철학자 니체는 말했다.

“자신이 왜 사는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과 고통도 극복할 수 있다.

고독사하는 원인과 예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시티장례문화원입니다.

5년새 고독사의 수가 40%나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가 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독사를 하게 되는 원인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고독사란 어떤 죽음을 의미하는 걸까요?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 병사 등의 이유로

혼자 임종을 맞은 뒤 시간이 지난 뒤에

시신이 발견되는 죽음을 말합니다.

주로 혼자사는 독거노인, 독신자, 실직자,

무연고자에게서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또는 연고자가 있지만 경제적 능력 부족이나

가족관계 단절등의 이유로 연고자가 시신 인수를 거부하거나 기피하는 경우까지 포함을 하게 됩니다.

원인으로는 1인가구의 증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주변에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다가구에 비해서 고독사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병사, 극단적선택, 사고사 등

고독사를 하는 근본적 원인은 다양합니다.

예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3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가장 확실한 예방은 바로 소통입니다.

이웃이나 친구, 직장동료 등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있는 경우

고독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우유나 신문을 구독하는 방법도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우유나 신문이 매일 쌓이는 것을 보고

이웃이나 배달원이 신고를 하면

더 빠르게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나 인공지능 스피커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실제로 어떤 사고로 남성이 기절을 하게 됐는데

손목에 채워져있던 스마트워치가 자동으로 구조신고를 해서 생명을 구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마트 기기는 고가이다보니

생활고로 어려움이 있을 경우 구매하기가 어렵고

조작 방법이 간단하지 않아서

고령층의 경우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코로나와 물가 상승,

취업난 등으로 인한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

특히나 50~60대의 고독사가 많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관심과 우리 모두의 관심, 참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례식장에 관한 관련된 사항은

언제든 시티장례문화원으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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